Login
캐나다인 30% “현재 성별 화장실 이용해야한다”
트랜스젠더들의 공공 화장실 사용에 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캐나다인들의 생각은 어떨까?여론조사 기관인 입소스(Ipsos)사가 1일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캐나다인 30%는 트랜스젠더들이 현재 성별을 기준으로 화장실을 써야한다고 밝혔다. 즉 현재 남성인 이들은...
올 여름 써리·버나비·리치먼드·노스밴쿠버에서 열려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를 석권한 명문 축구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밴쿠버에 온다. 오는 7월에 열리는 유소년 축구교실을 위해서다.레알 마드리드 파운데이션(Real Madird’s Foundation)에서 근무하는 겐디 아이드(Eideh)씨는 "BC주에는 장래가 촉망되는 유소년...
[뉴스] 똑똑해진 속도제한 표지판 2016.06.03 (금)
날씨 안좋으면 저절로 규정속도 바뀌어
날씨에 따라 속도제한 수치가 바뀌는 ‘똑똑한’ 표지판이 BC주 3개 고속도로에서 운영된다.토드 스톤(Stone) BC주 교통부 장관은 2일 "코퀴할라(Coquihalla)와 시투스카이(Sea to Sky), 레벨스톡...
세금항목 최소 107개, 분양가격에 37%는 세금
"밴쿠버시 신축 주택에 붙는 세금항목이 최소 107개 가량된다" 캐나다 납세자연맹(CTF)의 분석결과다. CTF의 2일자 자료에 의하면 실제 존재하는 신축 콘도 분양가 40만3809달러에는 연방정부 세금 4만1615달러, 주정부 세금 1만6928달러, 지방정부 세금 5만575달러 등 총...
BC주정부,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려
지난 3월 BC주정부가 전기차에 대한 다인승 차량 전용 차선(HOV) 이용허가를 발표한 후 총 1000여대의 전기차에 HOV 이용허가 스티커가 발부됐다.토드 스톤(Stone) BC주 교통부 장관은 "해당 정책에 대해 BC주민들의 관심이 엄청났다"며 "3월 발표 직후 HOV 이용허가...
피자 배달원에 총 겨누며 강도행각
<코퀴틀람>피자 배달원 강도사건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이 2건의 강도사건 용의자를 찾고있다. 첫번째 사건은 지난 16일 오후 10시경 발생했다. 용의자는 포트코퀴틀람 에어스...
[뉴스] 타운홈 분양받으려고 밤샘? 2016.06.02 (목)
분양공지 발표전 사람들 몰려들어 북새통
지난 19일 스티브스톤에 들어서는 신규 타운홈을 분양받기 위해 80여명의 사람들이 분양사무실 앞에서 밤새 장사진을 이뤘다. 시공사측은 사전에 분양 발표를 하지도 않은 상황이었다.해당...
스팟 프론이 뭐길래... 벌금 3만달러
불법으로 수확한 새우를 거래한 수산물 업체가 결국 벌금 폭탄을 맞았다.밴쿠버에서 점보 시푸드(Jumbo Seafood Co.)를 운영하는 잉 치우(Chiu)씨는 지난달 법원으로부터 3만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불법으로 수확한 새우를 사들인 혐의다. 치우씨가 사들인 새우는...
지난 28일 시투스카이 고속도로를 달리던 람보르기니 갈라도 차량에 불이 붙어 결국 전소됐다. 다행히 운전자는 무사히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차주는 슈퍼카 렌탈 업체 시닉러시(Scenic...
써리 남성, 폭행·감금 당해
<써리>써리 폭행·감금 사건써리에서 한 남성이 폭행 및 감금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써리 연방경찰(RCMP)은 지난 26일 오후 8시 30분경 사건 관련 제보를 받고 웨일리 블루바드(Whalley Blvd.) 10100번지대로 출동했다. 수사팀은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
[뉴스] 써리 공원서 곰 사체 발견 2016.06.02 (목)
곰 쓸개·발톱 거래 위해 밀렵했는지 여부에 중점
써리 시내 한 공원의 쓰레기통에서 토막난 곰의 사체 일부가 발견됐다.써리 연방경찰(RCMP)은 31일 오후 3시경 해당 신고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신고를 한 이는 환경미화원으로 써리 콜브룩 로드(Colebrook Rd.)에 위치한 하이 놀(Hi-Knoll) 공원에서 쓰레기통을 비우고...
[뉴스] 캐나다인, 온라인 투표 찬성 2016.05.31 (화)
전연령대에 걸쳐 고루 온라인 투표 원해
대다수의 캐나다인이 온라인으로 연방선거를 치루는 것에 찬성한다고 밝혔다.NRG리서치 그룹(NRG Research Group)과 피크 커뮤니케이터스(Peak Communicators)가 30일 공개한 설문결과에 의하면, 캐나다인의 70%가 연방선거에 온라인 투표를 도입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 델타서 황금 독수리상 도난 2016.05.31 (화)
금, 각종 보석으로 만들어진 고가 조각품
18K 금, 1캐럿 다이아몬드, 12캐럿 에메랄드로 화려한 매무새를 뽐내던 황금 독수리상이 도난당했다. 시가는 무려 500만달러 상당.델타 경찰(DPD)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29일 밤...
노인대상 묻지마 폭행, 연달아 발생
<밴쿠버>동일범 소행 추정 2건의 묻지마 폭행밴쿠버 경찰(VPD)이 지난 26일 발생한 2건의 묻지마 폭행사건을 조사중이다. 첫번째 사건은 정오경 발생했다. 84세의 여성노인이 애쉬가(Ash St...
기존 마리화나 재배지 폐쇄로 해당시설 모두 매물로
100만달러 상당의 작물재배시설이 경매에 부쳐진다. 이번 경매는 리치몬드 홀슈 웨이(Horseshoe Way)에 위치한 2만ft² 규모의 마리화나 재배지가 갑작스레 문을 닫게되어 이루어졌다.해당...
[뉴스] 영화 “곡성” 밴쿠버 개봉 2016.05.27 (금)
오는 6월 3일 코퀴틀람 실버시티에서 만날 수 있어
한국에서 개봉 10일만에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곡성"이 오는 3일 밴쿠버를 찾아온다. 북미 개봉명은 "The Wailing"으로 밴쿠버 지역에서는 코퀴틀람에 위치한...
에어비앤비에 허가증 없이 올렸다간 벌금
밴쿠버 아일랜드 대표 휴양지인 토피노에서 불법 민박집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조시 오스번(Osborne) 토피노 시장은 "에어비앤비(AirBnB) 같은 숙박 공유 사이트에 단기간으로 집을 빌려주는 민박집이 300곳이 넘는데 이중 사업허가증이 있는 곳은 125개이며...
[뉴스] 유기견 마저 훔치다니... 2016.05.27 (금)
개 산책시키려 데리고 나갔다가 잠적
BC동물보호협회(BC SPCA)가 도난당한 유기견 "닌자"를 찾고있다. "닌자"는 보스턴 테리어와 퍼그의 잡종견으로 라이언 보틸래넨(Voutilainen) 버나비 SPCA 총책임자는 "센트럴 파크에서 버려져...
밴쿠버 시민들 “마닐라, 홍콩, LA가고 싶다”
여름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차량을 이용해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있지만 항공편을 통해 멀리 있는 지역 또는 해외로 휴가를 가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가운데 밴쿠버 시민들의 선호 여행지와 밴쿠버 공항에서 출발하는 저렴한 항공편에 대한...
스탠리 파크서 자전거 타던 남성 결국 사망
<밴쿠버>스탠리 파크 차량-자전거 추돌사고지난 17일 발생한 차량-자전거간의 교통사고로 결국 자전거를 타고있던 72세 남성이 사망했다. 해당사건은 17일 오후 2시경 발생했다. 한 차량이 세컨드비치(Second Beach) 인근 스탠리파크 드라이브(Stanley Park Dr.)에서...
 1  2  3  4  5  6  7  8  9  10